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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의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9년 신한 쏠(SOL)에서 처음 선보인 쏠야구는 월간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 공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구상식 쏠퀴즈 ▲승부예측 콘텐츠 쏠픽 ▲메타버스(Metaverse, 3차원 가상세계 공간) 팬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 특화 플랫폼이다.
쏠야구는 연간 이용 고객수가 꾸준히 증가해 매일 10만명이 접속하는 등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2021년 12월 기준 연간 이용고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야구 팬인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아이디어로 야구 휴식기(스토브리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쏠(SOL)토브리그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야구팬 30만명이 이용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은 물론 금융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장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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