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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조우리가 올림푸스 새로운 얼굴로 낙점됐다.
올림푸스에 따르면 최근 청순한 외모에 상큼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간직해 광고계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조우리를 새 모델로 선정해 카메라 광고 촬영을 마쳤다.
현재 이 광고는 온에어 중으로 조우리의 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
조우리는 카메라 광고 모델로 발탁된데 대해 “ 평소 사진과 셀카를 찍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 올림푸스 모델이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우리는 여성용품, 제과, 통신사 등 CF 모델로 입지를 굳혀가며, 광고계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조우리는 MBC every1 ‘레알스쿨’로 데뷔해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에서 엄지원 아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 눈도장을 받았다. 최근 KBS 드라마스페셜 ‘친구중에 범인이 있다’ 등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광고 모델 뿐 아니라 배우로서 성장해 가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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