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수도권 약사 1054명,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 선언…“현 정부 의료정책은 심히 유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1-29 17:28 KRD7
#약사 #문재인 #의료정책 #약품목록 #성분명 처방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경기 등 수도권지역 약사 1054명은 현 정부의 왜곡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수도권 약사 1054명은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에 있어 “건강보험 보장성의 대폭 확대와 의료비 상환제 현실화를 공약하고 아울러 공공의료강화와 함께 의료민영화의 도입을 반대하는 문재인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에게 “약사의 사회적 위상 강화를 천명하신 문 후보에게 약사정책의 발전과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화를 위해, 지역의 약품목록 제출, 그리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분명 처방의 확대 실시를 통한 점진적 의무화 정책의 도입, 그리고 대체조제 활성화에 대해 재차 검토해 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의료를 실현시키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고 주문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