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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축사를 하는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11일 우리가 다같이 지혜를 모으고 농업의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이뤄 우리 농업과 농촌이 지속 가능한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진 부의장은 경기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우리 농촌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농업인분들이 계셔서 우리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밝혔다.

이어"경기도의회에서도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권병인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 이의도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 임원 등이 함께 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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