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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PD,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 선언…“다큐멘터리에 담아낸 내일의 희망 현실 속 실현 가능”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1-25 11:07 KRD7
#독립PD #문재인 #지지선언 #워낭의 소리 #이충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워낭의 소리 이충렬 감독, 오래된 인력거의 이성규 PD를 비롯한 독립PD협회 역대 회장단과 세계무대에서 다큐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29명의 독립PD들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멘토단에 가세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다큐멘터리에서 담아낸 내일의 희망을 문재인 후보는 현실 속에서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 선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 5년은 방송을 통한 표현의 자유와 미디어의 기능이 역행했던 시기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 독립PD들은 확언한다”며 “그 5년을 반복하고 싶지 않다.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절박함이 이번 대선에 담겨져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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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독립PD들은 ▲이성규(‘오래된 인력거’, 독립PD협회 초대회장) ▲최영기(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독립PD협회 2대회장) ▲이홍기(KBS 스페셜 ‘만행’, 독립PD협회 3대회장) ▲박승찬(KBS ‘세계의 도시’) ▲강경란(KBS ‘인간의 땅’) 안해룡(‘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송규학(‘푸른 바람의 노래’) ▲이헌희(KBS ‘백년의 가게’) ▲이충렬(‘워낭소리’) ▲안재민(‘오백 년의 약속’) ▲박환성(‘욕망의 게임’, ‘투마’) ▲이동기(MBC ‘오늘아침’) ▲장정훈(MBC ‘W’) ▲윤성일(KBS ‘세상의 아침’) ▲김은정(MBC ‘천상고원 무스탕’) ▲진모영(‘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박혁지(‘춘희막이’) ▲서민원(MBC ‘통일전망대’) ▲노홍석(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김영미(MBC ‘소말리아, 동원호’) ▲이승준(‘달팽이의 별’) ▲박정남(MBC ‘W’) ▲원호연(‘강선장’) ▲최우영(일본NHK ‘Here Comes Uncle Joe’) ▲최복희(SBS ‘동물농장’) ▲정자경(KBS ‘세계는 지금’) ▲김달해(EBS 다큐프라임 ‘탈북, 그 후’) ▲이승구(MBC ‘PD수첩’) ▲김승희(KBS ‘서대문형무소’) ▲진효민(MBC ‘통일전망대’) 등 29명 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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