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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생각하는 부산어머니 200명, 박근혜 후보 지지…“그린환경운동 정책 후보다”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1-20 18: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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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박동순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총재와 환경을 생각하는 부산어머니 200명은 20일 오이번 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박동순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총재(동서대학교 동서학원 이사장)와 환경을 생각하는 부산 어머니 200명은 “인간의 개발로 인해 파괴된 자연환경을 복원시키고 오염된 산천을 정화하는 그린운동에 동참하며, 다음 세대의 우리 자녀들에게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다”며 “박근혜 후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그린환경운동 정책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박근혜 후보와 함께 파괴된 산과 하천을 정화하는 운동, 오염되지 않는 환경과 우리의 옛것을 보존하는 운동, 나무심기와 꽃가꾸기 운동,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계몽과 교육, 여기에 수반된 각종 계몽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여성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으로 녹색사회를 만들 수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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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일을 기점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부산어머니 200명은 박근혜 후보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선거에 반드시 참여해 녹색사회를 실현시킬 것임을 다시 한 번 선언하는 바이다”라고 박 후보를 지지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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