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28일 제2차 외부 슈퍼비전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슈퍼비전은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회의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위기가정에 대한 사례개입 전략 및 서비스 계획, 자원 활용 등에 대한 지원과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슈퍼비전은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인 박문섭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과 사례관리 가정 2가구 6명의 문제해결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며, 다각적인 시각의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참여한 실무자들도 아동통합사례관리를 하면서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경주 드림스타트팀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슈퍼바이저 위촉에 승낙해주신 각 분야 전문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외부 슈퍼비전을 운영해 사례관리 역량 향상과 아동통합서비스 사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