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해종·김재호)에서는 광영동 주민센터에서 성금 200만 원(김재호 민간위원장 50만 원, 이지숙 위원 50만 원,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 100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200만 원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호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에 조금씩 힘을 보태 이겨내 보자는 생각에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숙 위원은 “관내 저소득·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해 주셔서 고맙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