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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DL이앤씨(375500)는 3분기 매출이 1조 9860억원, 영업이익은 214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신규수주 공백에 따른 토목, 플랜트 부문 부진을 주택 매출이 보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 1분기 이후 전년동기대비 13개 분기 연속 감소해 온 주택 매출은 3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다(2020년 4분기 ASF 오피스동 매각액 6000억원 미반영 가정). 2만 2000세대 이상 공급한 2019년 착공 현장의 원가 투입이 늘어난 영향이다.
강경태 한투증권 애널리스트는"3분기 주택 공급 실적은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593세대를 포함해 2700세대인 것으로 파악된다"며"올해 누적 실적은 1만 400세대 이상으로 목표 대비 달성률은 과반에 그치지만 4분기 공급 계획을 감안하면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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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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