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가 연속 시청률 상승을 행진하고 있다. 반면 짝의 시청률은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31일 거친 인생 특집으로 데프콘, 솔비, 상추, 쇼리J가 게스트로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9.3% 로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1.2% 상승하며, 2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SBS 짝의 시청률은 5.4% 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2.3% 하락하며,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와 짝의 시청률 격차는 지난 주보다 벌어져 3.9%가 됐다.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5.5%, KBS2 추적 60분은 3.4% 였다.

MBC 황금어장을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50대(8.9%)였다. 그 다음으로 여자40대(8.5%), 여자30대(8.0%) 순으로 황금어장을 많이 시청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