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 1200만 화소로 찍고 HD급 동영상으로 선명하게 촬영한다.
한국코닥(대표 김군호)이 출시한 디지털 카메라 이지쉐어 Z1275는 1200만 화소를 채택해 촬영된 사진을 자유롭게 편집해도 고해상도의 사진 출력이 가능하다.
이지쉐어 Z1275는 동영상 UCC제작 열풍에 따라 고화질 동영상을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 동영상 촬영 기능이 강화된 점이 특징.
해상도는 1280*720로 초당 30프레임의 고화질(HD) 동영상을 지원한다. 동영상 촬영 중에도 줌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된 동영상을 디카에서 바로 편집할 수 있어 메모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가정에서 캠코더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또 이 제품은 전문가용 슈나이더 렌즈를 장착해 사진의정밀도와 선명도가 우수하다. 최대 ISO 3200까지 지원되는 고감도와 코닥의 손떨림 보정 기술인 ‘이미지 안정화 기능(Image Stabilizer)’을 장착해 어떠한 조명 상태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이지쉐어 Z1275는 세 장의 사진을 자연스럽게 이어 붙여서 광각 촬영 효과를 낼 수 있는 ‘파노라마 스티치’ 기능과 사진의 어두운 부분을 전체적인 밝기에 맞춰 보정해 자연스럽게 사진의 밝기를 높여주는 ‘퍼팩트 터치’ 기능을 탑재해 초보자들도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영상은 용량이나 속도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SDHC(SD High Capacity)카드를 지원한다. SDHC는 2G 이상 대용량 파일에 적합한 메모리카드로 32G까지 확장 가능하다.
코닥 이지쉐어 Z1275의 판매가격은 4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