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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루머 해명 “무임승차 한 적 없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30 20:36 KRD7
#데프콘 #라디오스타 #라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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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데프콘이 자신의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의 ‘거친 인생들 특집’에 출연해 한동안 ‘무임승차 루머’로 시달렸던 사연을 공개하며, 결백을 밝혔다.

이 날 데프콘은 데뷔 후 전성기를 맞아 진행을 맡게된 한 프로그램 게시판에 “데프콘이 택시비를 안 내고 도망갔다”는 항의글이 올라 곤혹스러웠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당시 택시에 탔던 무임승차 승객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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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녹화현장에서 택시기사에게 자신의 결백을 밝히는 영상편지까지 띄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데프콘의 억울한 누명에 얽힌 사연과 결백 해명은 오는 3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라스’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주와 같이 데프콘 외 마이티마우스, 솔비, 이창명 등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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