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금호건설, 3분기 실적 ‘하락’…전년동기比 영업이익 약 2960%↓
(경북=NSP통신) 백진호 기자 =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Wee센터는 24일 구미여자중학교를 방문해 ‘2021 학업중단 예방의 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2021 학업중단 예방의 날’ 은 ‘시작!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 이라는 주제로 학업중단 예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함으로써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문화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적응력 향상을 돕는 학업중단예방숙려제를 안내하고, 친구에게 응원 메시지 적기 이벤트를 실시했다.
구미여자중학교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번 캠페인에서 한 학생은 “행사를 통해 학업중단 예방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친구의 긍정 메시지에 많은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한 달간 중·고등학교 4개교(진평중학교, 형곡중학교, 구미여자중학교, 금오여자고등학교)를 선정해 학생과 교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박현숙 구미Wee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구미Wee센터는 학업중단 예방의 날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 백진호 기자 baekjinho000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