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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농심·롯데칠성·세라젬의 “아메리칸 드림”…사장님은 과연 ‘빙그레’ 웃을 수 있을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재우가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재우는 11월 초 방송 예정인 JTBC ‘결혼전쟁’ 녹화에 참여해 금융회사에 다니는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 조유리 씨와 내년 3월 3일 결혼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날 김재우는 2010년 모 은행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예비신부를 만나게된 사연부터 결혼을 전제로 연인관계로 발전한 숨겨진 연애사의 뒷 얘기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특히 상대를 존중하기 위해 서로 존댓말을 한다는 김재우는 첫 만남에서 예비신부에게 반해 적극 구해했지만 당시 조유리 씨는 정작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결혼전쟁’은 실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연예인 커플들이 직접 출연해 6주간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과 그들의 속사정을 100% 여과 없이 보여주는 리얼 웨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결혼 6년차 커플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공동MC를 맡아 진행하는 JTBC ‘결혼전쟁’ 첫 방송에는 김재우-조유리, 최현호-홍레나, LJ-이선정 세 커플이 출연해 6주간의 결혼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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