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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지난 8일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는 지역 내 청소년비행의 원인과 현황을 분석하고 청소년 범죄예방과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와 지원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이번 회의는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9월 1일부터 광양시청 및 광양교육지원청 등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 외부위원들과 함께 진행되고 있는 학교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공모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두가 관심을 갖고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참여위원들은 향후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에 관한 정보공유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광양경찰은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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