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4조원 종투사, 발행어음 금리 경쟁 치열…증권업계는 ‘투자성향·시장동향’ 분석 잇따라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앱 통해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란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것으로 실시간 고객과 소통하면서 재미까지 극대화할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예천군 신활력 플러스 사업 일환으로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시대(Post COVID), 새로운 세대(New Generation)’ 를 모토로 처음 시도해 관심을 끈다.
특히 추석 시즌을 겨냥해 예천축산 2세대 농가의 ‘추석맞이 한우 선물 세트’ , 청년 귀농인이 만든 ‘진저한 생강 진액’ 등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통해 발굴하고 개발된 상품을 롯데하이마트, 현대 백화점 등이 입점한 그립(Grip) 플랫폼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 생존을 위해 청년들에게 힘을 싣고 그들의 아이디어와 함께 할 새로운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활력 플러스 사업 추진뿐만 아니라 청년마을 만들기, 청년센터 조성 등 청년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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