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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승승장구가 2주만에 인기 시청률을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 김종민이 출연한 KBS2 승승장구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0% 로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2.7% 상승하며, 2주 만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강심장으로부터 되찾았다.

한편, 차화연, 별, 오연서 등이 출연한 SBS 강심장의 전국 시청률은 7.0%로 지난주 시청률보다 1.9% 하락했다.

KBS1 KBS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5.6%, MBC 100분토론은 2.3%였다.

이날 KBS2 승승장구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40대(8.1%)였으며 SBS 강심장은 여자 30대(5.6%)였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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