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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조일알미늄(018470)은 2021년 매출액 4422억원(+32.8% YoY)과 영업이익 204억원(흑자전환 YoY)을 시현하며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전망이다.
동사의 제품 판가를 결정하는 LME 알미늄 가격의 지속 상승, 전기차 및 2차전지 향 수요 급증에 따른 제품 출하량 증대, 판가 전이 구조에 따른 마진 개선 때문이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조일알미늄은 알루미늄 슈퍼 사이클의 시작점에 서 있고, 글로벌 수급 미스매치로 인한 알루미늄 사이클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2022년에도 YoY 성장이 충분히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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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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