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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HOME:ings)가 ‘호밍스가 우리 동네에 이사 왔어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간편식에 익숙한 MZ 세대에게 호밍스를 각인시키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됐다. 이는 이사를 하면 첫 인사로 떡을 돌리는 우리나라의 이웃 문화에서 착안해 호밍스가 입점한 지역구 주민들에게 이사 선물 박스를 전달하는 샘플링 이벤트다.
서울 25개구 7000가구를 대상으로 10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호밍스 이사 선물 박스는 한끼 식사로 적합한 ▲대게와 랍스터 볶음밥, ▲한우진곰탕,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로 구성됐다.
또 동네 생활권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각 지역 별 핫플레이스를 담은 지도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호밍스가 단순한 간편식 브랜드를 넘어 우리 동네 생활권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호밍스가 MZ세대의 식문화에 의미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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