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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커피베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여성영화제로 올해 23회째를 맞아 지난 26일 개막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에 공식 후원사로 2년 연속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커피베이는 이번 영화제 참여자와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스틱커피’와 스낵 제품인 ‘스낵의정석’ 등을 지원해 이들의 노고를 응원한다.
다음 달 1일까지 1주 동안 문화비축기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돌봄과 보살핌, 사려와 성찰의 의미를 담아 '돌보다, 돌아보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작품을 상영하고, 프로그램 이벤트는 사전 녹화와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등 전면 비대면인 온라인으로 열리게 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 영화인을 발굴하고 여성 영화 프로젝트를 후원하며 영화 산업 및 다양성 확대를 위해 시작된 행사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영화 산업 발전에 동참하고자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한국 문화 산업의 발전을 응원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최근 ESG 경영을 강화하는 등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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