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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슈퍼스타 K4가 최고 시청률인 7회 시청률과 같은 높은 시청률과 함께 지상파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엠넷(Mnet)과 에이엠(KM)에서 동시 방송한 슈퍼스타 K4 9회, 톱12 생방송의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은 10.8% (Mnet: 9.0%, KM: .1.8%)로 1회부터 8회까지 슈퍼스타 K4 방송 중 자체 최고 시청률인 7회(9월 28일) 시청률과 동일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유료 매체 가입과 비가입 가구를 모두 포함한 전국 가구 시청률은 9.9% (Mnet: 8.2%, KM 1.7%)였다.

한편, 슈퍼스타 K4 엠넷 채널 가구 시청률만으로도 지상파 시청률보다 높았으며 동 시간대 4주 연속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엠넷 채널 유료 매체 가입과 비가입 가구를 모두 포함한 전국 기준 시청률은 8.2%,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은 6.9%, KBS1 뉴스라인은 5.1%, SBS 고쇼는 3.8%, MBC 천번째 남자는 3.4% 였다.


이날 슈퍼스타 K4를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유료 매체 가입과 비가입 가구를 모두 포함한 전국 기준)은 여자40대(10.7%), 여자20대(10.1%), 여자10대(9.9%) 순으로, 슈퍼스타 K4 톱12 생방송은 폭넓은 연령대의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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