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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피에스케이(319660)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 피에스케이는 2021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955억 원과 249억 원을 기록한 이후, 2분기에 각각 매출 1258억 원, 영업이익 317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3.7%, 301.2% 증가한 수치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국내 고객사의 장비 투자가 견조한 가운데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장비 투자도 견조했는데 모태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립 장비의 매출이 우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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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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