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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정

SK텔레콤, 가을맞이 멤버십 이벤트 진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10-05 10:48 KRD7
#SK텔레콤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멤버십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세대별 맞춤 공연 ‘T 콘서트’는 2030세대와 4050세대를 대상으로 나눠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공연은 장기 VIP 고객들인 4050세대를 위한 ‘감성 뮤직쇼’로 10월 5일과 6일 이틀 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이문세, 박정현, 컬투 등 4050 고객들의 옛 향수를 자극하는 출연진들이 다수 출연하며, 공연 관람과 함께 식사도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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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를 위한 콘서트는 서울 워커힐호텔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각각 12일, 19일에 열린다. 인기 아이돌 아이유, 씨스타, ZEA 등이 출연하며, 출연자들의 친필 사인 CD 제공, 현장 추첨을 통한 선물 증정, 커플댄스 대결 등 공연 중 이벤트도 풍성하다.

이번 공연은 SK텔레콤의 서비스를 장기간 이용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T 멤버십 사이트를 통해 응모한 고객 및 장기 우수 고객 중 총 3500명을 추첨해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4050콘서트의 경우 대기시간 및 중간 휴식시간에 마술, 판토마임과 같은 깜짝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2030콘서트에서는 로비에 마련된 칵테일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 가을맞이 문화행사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SK텔레콤은 ‘T 멤버십 더블더블’ 제휴를 기념해 커피전문점 폴바셋, 영화관 메가박스와 함께 오는 17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특별한 커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커피 클래스는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에게 커피에 대한 강의를 듣고 폴 바셋이 직접 만든 커피를 시음한 뒤, 최신 영화 ‘위험한 관계’를 관람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커피와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SK텔레콤 측은 설명했다.

폴 바셋과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SK텔레콤과 폴 바셋, 메가박스 VIP 고객 총 120명에게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일까지 SK텔레콤 멤버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한편, 현장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현장 이벤트도 가득하다. 폴 바셋과 함께 하는 사진촬영, 커피 원두 및 프리미엄 커피 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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