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홀딩스의 자회사 디에스앤이 방송인 박지윤이 운영하는 쇼핑몰 디코테와 손잡고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디에스앤의 인기 제품 3종을 판매한다.
디코테는 박지윤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 직접 운영하고 있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3040 여성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초록마을 시그니쳐 프렌치랙 양갈비,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 4종, ▲앵커 캔버터 등 3종이다. 여름철 휴가 시즌에 맞춰 가정은 물론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별히 엄선했다.
먼저 초록마을 시그니쳐 프렌치랙 양갈비는 뉴질랜드 정부가 인증한 무항생제, 무성장호르몬 제품으로 100% 자연 방목한 양고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 4종은 피자알볼로의 레시피를 동일하게 적용, 12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진도산 흑미도우와 뉴질랜드산 자연방목 치즈를 사용했다. 자연방목 채끝살 피자, 모짜 체다치즈 피자, 김치 소시지 피자, 큐브 포테이토 피자 등 4종으로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앵커 캔버터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유제품 브랜드 앵커(Anchor) 사의 대표 제품으로, 일반 가공 버터와 달리 유크림 함량 98.2%로 만들어 진한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디에스앤과 디코테는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