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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가 첫회 시청률이 정글러브의 마지막회 시청률보다 앞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0일 MBC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가 전국 시청률 4.5%로 첫 회를 시작했다.
이는 지난 주 종영한 동 시간대 MBC 정글 러브의 마지막 회 시청률 4.0%보다 0.5% 높은 것이다.
한편,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로 전국 시청률 10.5%였다.
이날 해피 투게더 시즌3에는 노사연, 아이유, 이기광 등이 출연하며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9% 상승했다.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의 시청률은 7.2% 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1.4% 하락했다.
이날 MBC 신동엽의 게스트 하우스 첫 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여자 40대(3.4%),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은 여자30대(9.9%), SBS 스타 부부 쇼 자기야는 여자50대(5.9%)로, 세 프로그램의 주 시청자 층이 각각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소연 NSP통신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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