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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잠바주스가 여름 시즌 음료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적용과, 망고, 코코넛 등 열대과일을 활용하고, 입 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 보바(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것)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5종은 노란색의 망고와 분홍색의 용과를 갈아낸 망고 핑크 용과 스무디, 코코넛 베이스에 달콤한 망고를 갈아 넣고 리치맛 보바까지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핑크 용과를 넣은 상큼한 레몬에이드에 리치맛 보바를 더한 핑크 용과 레몬아이스티, 코코넛 밀크, 핑크 용과, 망고를 함께 갈아 넣고 키위와 그라놀라 등의 토핑을 더한 핑크 용과 에너지보울, 제철 수박 주스에 조각 수박을 올려 먹는 재미를 더한 리얼 수박 주스 등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여름 시즌 음료 1만원 이상 구매 시 물놀이용 가방, 장바구니, 패션 아이템 등으로 활용 가능한 ‘그물백’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 과일 활용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잠바주스만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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