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N’ 브랜드 전용 금융프로그램인 ‘N-파이낸스(N-FINANCE)’를 선보인다.
N-파이낸스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과 ‘N-line’ 차량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성능 차량 관련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N-파이낸스는 자율상환형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해 고객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할부 원금을 최대 80%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중도해지수수료도 없어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언제든 상환 가능하다. 또 계약 기간 내 현대차 재구매 시 최대 64%의 중고차가격보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고성능 차량을 이용하면서 누릴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N-파이낸스 이용고객에게 N브랜드 차량의 성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인제스피디움N카드’(호텔 숙박+2인 조식부페+서킷 주행 쿠폰) 및 N 전용 세차용품, 현대 셀렉션 48시간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