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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2021년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커피베이는 이에 따라 6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쾌거를 거두게 됐다.
커피베이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삼고 빠른 성장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왔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6년 연속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는 위기 속에서도 가맹본부를 신뢰하며 함께 성장해온 가맹점주들 덕분이다"라며"가맹점주와 상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커피베이는 지난 2009년 12월 론칭돼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을 경영 철학으로 삼아 빠른 성장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왔다.
특히 가맹점에 대한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한 공로를 인정받아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 ‘우수 프랜차이즈’ 8년 연속 지정은 물론,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9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2021년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7052개를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100대 브랜드 선정에는 업종별 대표 브랜드, 가맹본부의 경쟁력,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이 고려됐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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