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채선당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신메뉴 ‘냉면 3종’을 출시한다. 채선당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냉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별미로 즐기기 좋은 시원해지는 명태회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 프리미엄 메뉴인 명태회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강원도 속초 지방의 전통 방식 그대로 맛을 낸 명태회를 올렸으며, 시원한 소고기 동치미 육수와 양념장이 가미돼 감칠맛을 극대화한 속초식 명태회냉면이다. 특히 채선당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면에 명태회가 환상의 궁합을 이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또 기본에 충실한 물냉면, 비빔냉면도 만나볼 수 있다. 물냉면은 진하고 시원한 육수에 쫄깃한 면이 조화를 이루며, 비빔냉면은 쫄깃한 면에 최적의 비율로 조합한 매콤달콤한 비빔소스가 더해져 매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채선당의 여름 신메뉴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전국 채선당 SHABU, 채선당 M 및 PLUS, 자연한가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언제나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 방문 및 배달을 통해 채선당을 찾는 손님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채선당은 앞으로도 이번 여름 신메뉴를 비롯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메뉴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하는 외식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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