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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지난 4일 평택비전1동 죽백동(10통)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평택경찰서 이전으로 인한 불편민원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명수 통장, 조상장 노인회장을 비롯한 죽백동 주민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부지 이전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차장 부족, 쓰레기로 인한 생활오염 등 문제의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경찰서 이전 예정인 소사벌지구는 현재 교통체증과 주차난이 심한 지역이기에 주민들이 우려하는 문제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면서 “경찰서는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이기에 그만큼 부지 선정도 시민 접근성과 지역상황이 신중히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소사벌지구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 민원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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