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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청률은 여성 시청자들의 덕택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5일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 시원, 신동, 은혁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의 전국 시청률은 10.5% 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3주 연속 유지하고 있다.

이날 동 시간대 방송한 SBS 짝의 시청률은 6.2% 였고, MBC 황금어장과 SBS 짝의 시청률 격차는 지난주와 동일한 4.3%였다. 동 시간대 KBS1 뉴스라인의 전국 시청률은 7.0%, KBS2 잃어버린 오아시스는 5.1% 였다.

한편,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출연한 MBC 황금어장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30대(10.5%), 여자40대(9.2%), 여자50대(7.7%), 여자20대(7.5%)로, 20대에서 50대 여성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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