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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아이유가 깜짝 화재 사고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쳐야지”라는 글과 함께 증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의 핑크빛 잠옷 상의 왼쪽 밑단에 불이 붙어 물로 화재를 진압한 흔적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아이유의 화재 사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치지 않은 것 같아 다행이다”, “정말 많이 놀랐겠다”, “자나깨나 불조심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진행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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