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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카페 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제 50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커피베이 제공)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외식이나 도소매, 서비스, 유통·설비, 컨설팅 등 프랜차이즈 창업의 전 과정을 아울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특허청, 농식품부 등 국내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박람회이다.

커피베이는 약 200여 브랜드가 참여해 50회 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정된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근의 창업 트렌드와 양질의 창업 정보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백진성 브랜드 대표는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박람회 준비를 철저히 했다"라며"많은 분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생생한 카페 창업 트렌드와 운영 노하우를 얻고 창업에 한걸음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09년 론칭 후 현재 국내 6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본사, 가맹점 간 상생 플랫폼 구축으로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 4년 연속 1등급, 9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표창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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