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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도시 종합 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황경희)가 22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수원시 관련부서의 업무보고 청취와 특위 활동계획서를 채택하며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회의에는 황경희 위원장과 김영택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영우·김호진·김미경·문병근·홍종수·이병숙·장정희·조명자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용역 추진 사항을 파악하고 도시계획 수립과 관련된 현안사항을 검토했다.
특위의 주요 활동 계획에는 ▲권역별 주민의견 반영을 위한 의견 청취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운영 모니터링 ▲도시 계획 분야 선진 도시 및 지역 벤치마킹 ▲효율적인 도시 발전 대안모색을 위한 민·관·연 정담회 개최 등이 담겼다.
황경희 위원장은 “2040년 수원도시기본계획 수립 추진 과정에서 특위 활동을 통해 도시 발전 불균형 여건에 대한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발굴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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