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콘텐츠 커머스 기업 더에스엠씨 콘크리F&B(대표 한성수)의 편리미엄 먹거리 전문 브랜드 보고쿡의 ‘미역국수 슬림19’가 지난 15일 진행된 배민쇼핑라이브에서 하루만에 1만팩을 완판시켰다.
해당 방송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됐고 미역국수와 막국수 육수로 구성된 여름 별미 막국수 세트로 60% 할인된 가격인 1만2500원에 판매됐다.
뿐만 아니라 3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 할인 쿠폰과 구매 인증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제주담은족발 ‘슈바인학센’을 증정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은 총 7만5000회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시청자들의 질의와 주문 폭주로 10분 이상 연장 방송을 결정해 제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했다. 방송 종료 후에도 구매가 이어져 준비된 1만팩 전량을 하루 만에 완판시킬 수 있었고 실시간 이벤트 혜택으로 준비된 슈바인학센과 함께 지속적인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보고쿡 미역국수 슬림19는 유명 연예인과 방송 등에서 언급되어 지난 4월 네이버 쇼핑 검색 국수 카테고리에서 1위와 인기 검색어 2위 및 3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며 품절대란을 겪기도 했다.
콘크리F&B 관계자는 “첫 배민쇼핑라이브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께서 시청해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완판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분들이 건강하고 간편하게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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