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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이상우 열애설 부인 “근거없는 이야기” 일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28 00:57 KRD7
#성유리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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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성유리와 이상우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성유리와 이상우 양측 소속사 측은 이 날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금시초문’이라고 일축했다.

성유리-이상우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지난 5월 드라마 종영 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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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성유리 측은 “근거도 없는 이야기가 어디서 흘러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했으며, 이상우 측 역시 “성유리와 교제한다는 이야기는 단 한 번도 들은 적 없다. 현재 후속 드라마 촬영 준비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이상우에게 때아닌 열애설이 났다는게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성유리와 이상우 열애설과 부인에 네티즌들은 “매체라고 소속사하고 어느쪽 말을 믿어야하는 거야”, “여하튼 ‘신만’에서 두 사람 보기 좋았던 건 사실”,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닐 듯. 설마 아닐 땐 굴뚝에 연기나겠어?”, “사실 아닌 이야기 퍼뜨리는 연예계 관계자들 각성 좀 하시지?” 등 분분한 의견이 팽팽하다.

한편 성유리는 ‘신만’ 이후 특별한 일정없이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에 있고, 이상우는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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