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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영업이익(연결)이 2021년 433억원(193% YoY), 2022년 827억원(91% YoY)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 매출 반영 및 반도체 PCB 매출 증가로 인한 수익성 호조, R/F PCB 효율화 진행으로 2022년이 재도약 시기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지난 2년간 1600억원을 투자한 FC BGA 공장 완공과 고객사의 제품 승인 후 2021년 3분기 매출이 시작될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2021년 1분기 저점, 2분기 회복 및 호조로 전환, 3분기에는 본격적인 수익성 호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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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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