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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넥스틴(348210)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802억원으로 전망됐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40:60로 예상된다.
1분기 매출은 국내 고객사를 중심으로 102억 원을 기록했고, 2분기, 3분기, 4분기에 각각 170억 원, 280억 원, 250억 원으로 추정된다.
상반기보다 하반기 매출이 늘어나는 이유는 국내의 장비 교체 수요에 대응하는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하는 한편, 다수의 중화권 고객사로 메모리 및 비메모리 공정용 검사 장비 출하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수석연구위원은"넥스틴은 중화권 고객사들 내에서의 위상이 높으며, 넥스틴에 대한 잠재 고객사의 관심은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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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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