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4조원 종투사, 발행어음 금리 경쟁 치열…증권업계는 ‘투자성향·시장동향’ 분석 잇따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합작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 시리즈를 집대성한 모바일 RPG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스토리, 언리얼엔진4 기반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 감성적인 시나리오 컷신 등으로 한 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5종 중 하나를 택해, 커스터마이징을 하며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이마젠(일종의 펫), 스페셜 스킬, 무기 등으로 전투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출시 빌드에는 메인스토리가 전개되는 12개 지역과 왕국 훈련장, 차원의 경계, 이마젠 탐험 등 여러 콘셉트의 PVE와 PVP 콘텐츠가 제공된다.
제2의 나라는 지난 9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8일 출시한 대만, 홍콩에서도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한편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출시를 기념해 ▲왕국 수련서▲환영! 에스타바니아▲출석 패스 이벤트▲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