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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아시아 넘어 유럽차트 점령…‘NO MERCY’ 8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1위 ‘기염’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21 22:2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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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B.A.P(비에이피)가 아시아에 이어 유럽 뮤직 차트까지 점령해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A.P는 지난 달 19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NO MERCY(노 멀씨)’로 대만 지뮤직(g-music) K-팝 주간 차트 1위에 올라 5주연속 정상을 수성 중인데 이어 이 달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 진입함과 동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난 18일 발표된 ‘2012년 8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에서 B.A.P의 ‘NO MERCY’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비롯해 비스트 슈퍼주니어 2ne1(투애니원) 시아준수 뿐 아니라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들까지 제치고 1위를 기록해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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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운영자가 B.A.P의 이번 성과에 대해 지난 2009년 이 차트가 생긴 이후 신인으로서는 두 번째이자 올해 처음이다며 별도의 축하 인사까지 전해왔다”며 “현재 K-팝 커버 댄스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러시아에서는 B.A.P 데뷔곡 ‘WARRIOR(워리어)’를 상당수의 참가자들이 선택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파죽지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B.A.P는 데뷔 이후 ‘WARRIOR’와 ‘POWER(파워)’로 월간 차트에서 단 한 번도 탑 4를 놓치지 않는 등 신인으로는 예사롭지 않은 인기세를 과시했으며, ‘NO MERCY’로는 정상 고지를 밟아내 올해 최고의 기대주임을 입증해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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