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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푸드(002270)는 2021년 연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8%, 영업이익이 24.6%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푸드는 하반기 백신 보급 확대에 따른 외식 채널 B2B 수요 회복과 신제품 출시 및 온라인 채널 확대를 통해 2018년 이후 3년 만에 매출 회복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김정섭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과감한 저수익처 사업 디마케팅으로 수익성이 극대화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각되는 것에 주목해, 내년이면 2017년 수준의 영업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2013년 통합법인이 출범한 이후 2017년까지 4%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어오다, 2017년부터 국내 분유 시장 과열 경쟁과 중국 사드 사태로 수출이 감소하였고,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식자재, 유지, 유가공 등 B2B 매출이 감소하면서 급격한 실적 악화를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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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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