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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가 첫 회 시청률이 댄싱위드더 스타 보다 앞선 출발을 보였다. 시청자도 10대 층이 두터웠고, 의외로 여자 40대층이 가장 많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7일, MBC에서 새로 시작한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가 전국 시청률 7.1% 로 첫 회를 시작했다.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의 첫 회 시청률 7.1%는 동 시간대 KBS2 VJ 특공대의 시청률 15.3% 보다 8.2% 낮은 수치.
또, 이전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 남자 시간대 방송됐던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마지막 회 시청률 12.7% 보다 5.7% 낮지만 댄싱위드더스타의 첫 회 시청률 7.0% 보다 0.1% 높은 수치다.
이날 MBC 판타지 시트콤 천번째남자 첫 회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5.6%), 여자 10대(5.5%), 여자 30대(4.6%)로, 동 시간대 이전 프로그램 댄싱위드 더 스타의 주 시청차 층인 여자 50대(9.0%), 여자 60대 이상(7.1%), 여자 40대(6.5%)보다 시청자 연령이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지영 NSP통신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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