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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맥도날드(MCD.US)는 시카고 맥도날드 매장 10곳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자동 드라이브스루 주문을 테스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도날드 CEO인 크리스 켐프친스키에 따르면 이 기술은 85% 정도 정확성을 보이고 주문량의 80% 정도를 차지할 수 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맥도날드는 2019년 어프렌트 인수를 통해 해당 기술을 확보했고, 튀김기, 그릴 등 주방 자동화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며"그 기술이 5년 안에 도입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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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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