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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광교호수공원 곳곳에 반려견용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시는 최근 광교호수공원 13개소에 기둥 형태의 반려견 소변 전용 공중화장실을 설치하고 6개소에는 ‘반려견 공중화장실’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했다.
반려견 공중화장실 내부에는 활성탄·모래·자갈 등으로 만든 친환경 정화정치가 설치돼 있어 반려견이 소변을 보면 깔끔하게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이 지정된 장소에서 소변을 보면 공원을 한결 깨끗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다”며 “반려견과 함께 광교호수공원을 찾는 시민께서는 반려견이 지정된 장소에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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