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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선물회사 영업실적, 당기순이익 36억원 전년비 80억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8-17 10:03 KRD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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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금융투자감독국 건전경영팀은 7월말 현재 영업중인 선물회사 7사(국내사) 대상 2012회계년도 1분기(4월부터 6월까지) 영업실적(잠정)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1분기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전년 동기 119억원에 비해 80억원 감소(△67.2%)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전년 동기(2.9%) 대비 1.0%p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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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현황=1분기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80억원 감소한 것은 수탁수수료수익 감소(△79억원)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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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 순이익 현황=1분기 전체 선물회사(7사)중 삼성, 우리, 외환, NH농협, 유진투자 등 5개 선물회사는 흑자를 시현했으나 케이알선물과 현대선물 등 2개사는 적자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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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물회사들의 재무건전성(NCR)은 6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583.8%로 2011년 6월말(669.3%)에 비해 85.5%p 하락했고 NCR하락은 영업용순자본 증가폭(4.1%)에 비해 총위험액 증가폭(19.5%)이 큰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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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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