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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취업교육 지원프로그램인 바리스타 교육을 오는 7일부터 12회에 거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실시되는 바리스타 교육은 울진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실시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알움인 카페’에서 진행된다.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취업에 필요한 전문교육과 기초소양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일자리를 연계하고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결혼이민자들의 전문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컴퓨터 교육과 피부미용교육을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취업교육을 통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매년 취업에 필요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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