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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FT아일랜드의 국내 단독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16일 FT아일랜드 소속사는 오는 9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FT아일랜드의 6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FT아일랜드의 음악을 듣자! FT아일랜드가 손을 내민다’는 콘셉트에 맞게 공개된 포스터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팬들을 향해 다정히 손을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미니 앨범 ‘GROWN UP’ 발매 후 미국과 일본, 홍콩 등지에서 활발한 해외 활동을 해온 FT아일랜드는 이번 콘서트가 끝나면 4번째 정규 앨범을 9월 중 발표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 10일 오후 8시 콘서트 ‘테이크 FT아일랜드(TAKE FTISLAND)’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일궈내며, 티켓 파워를 과시해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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