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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코프라(126600)의 2021년 1Q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72억원(YoY +21.1%)과 41억원(YoY +53.1%)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전방 산업의 전기차, 수소차 트렌드가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이어져 꾸준한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전방 산업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기초원재료 및 환율변동 효과)에 따른 매출 확대 및 주요 원재료 매입액의 안정적 유지가 실적 개선의 요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042억원(YoY +35.3%)과 161억원(YoY +39.6%) 수준으로 2019년, 2020년에 이어 안정적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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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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