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다날에프앤비의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달콤은 때이른 무더위에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신메뉴 음료 2종을 선보인다.
달콤에서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와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 2종으로, 휴양지 해변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열대 과일과 익숙한 과일 에이드의 조합으로 톡톡 튀는 상쾌함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는 강렬하고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드래곤후르츠에 달콤상큼한 자몽 과즙을 더해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음료다. 드래곤후르츠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용과’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대표적인 열대 과일로, 비타민 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맛보게 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는 특유의 새콤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후르츠에 톡톡 튀는 탄산과 찰떡궁합인 레몬을 더해 더운 열기로 지친 몸과 마음을 가뿐하게 만들어주는 깔끔한 맛의 에이드 음료다. 특히, 휴양지의 해변을 연상시키는 패션후르츠 특유의 컬러감이 더해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달콤은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철 카페 인기메뉴 빙수를 예정보다 앞당겨 한정 재출시한다.
고운 우유 얼음에 국내산 팥과 콩가루로 달콤함이 업그레이드된 오리지날 팥빙수와 함께, 망고 토핑이 가득 올라가 부드러운 달콤함이 매력인 망고 빙수, 상큼한 생 자몽이 풍부하게 들어간 과일 샤베트 스타일의 자몽 빙수까지 총 3종을 선보인다.
달콤 상품기획 담당 강미소 대리는 “이번 얼리 썸머 신제품 2종은 트렌디한 열대 과일로 만든 탄산 가득한 상큼한 에이드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운 여름 날씨에 해외 휴양지 여행이 그립다면 달콤의 신제품 에이드 2종과 앞당겨 출시한 빙수 3종으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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