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닥터진의 마지막회 시청률이 좋은 성과는 못 냈지만 새로운 역사속 시각을 담아 여운있는 마무리를 주고 끝을 맺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MBC 닥터 진 마지막 회가 전국 시청률 8.4% 로 종영했다.
이날 SBS 신사의 품격의 시청률은 24.9%, KBS2 개그 콘서트의 시청률은 23.5%였다. MBC 닥터 진은 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청률 10.7% 로 시작했다.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평균 시청률은 12.8%, 자체 최고 시청률은 19회(7월 28일, 토)의 시청률 14.7%였다.
MBC 닥터 진은 SBS 신사의 품격과의 시청률 경쟁에서 한 번도 앞서지 못한 가운데, 가장 시청률 차이가 작았던 때는 지난 6월 2일로 시청률 차이는 0.2%였으며, 가장 시청률 차이가 컸던 때는 두 드라마의 마지막 회인 8월 12일로 시청률 차이는 16.5%였다.
MBC 닥터 진의 주 시청자 층은 여자50대(10.4%), 여자60대 이상(9.4%), 남자60대 이상(8.7%)로 SBS 신사의 품격의 주 시청자 층인 여자40대, 여자30대, 여자50대에 비해 중장년 층이 주 시청자 층을 이루는 드라마였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